[진짜 힙합] 한요한 나이, 키, 시그니처

한요한

이름: 한요한

출생: 1991년 12월 3일

학력: 아현 산업 정보고 실용음악(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사

키: 178cm, 데뷔: 2012년 발렌시아 코트 싱글 Fame

소속 레이블: 저스트 뮤직

소속 크루: 우주비행

 

1. 한요한 음악을 하게된 계기

이젠 어딜가도 유명한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작곡가인 한요한.

중학교, 고등학교 까진 락 뮤직, 힙합이 아닌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였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전공을 전기기타로 하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게 된다.

 

대학에 재학하던 중, 조현아(어반자카파)가 오버클래스에서 기타를 쳐달라고 제의가 왔는데, 이게 인연이 되어 버벌진트, 스윙스와 연줄이 생기게 된다.

 

스윙스는 한요한의 실력을 인정하여 행사를 같이 다니자고 제안하였고, 버벌진트 또 한 행사를 하자고 제안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음악적인 부분에서 많이 배우게 되고 같이 작업이 잦아져 브랜드 뮤직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요한 스윙스 저스트뮤직

본격적으로 힙합에 발을 들어서게 된 것은 [쇼미 더 머니 2] 스윙스의 무대를 편곡을 하게 되며 시작하게 된다. (바스코-187, 블랙 넛-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리보이-예쁘잖아, 등 직접 한요한이 작곡했다)

[쇼미 더 머니 3]에서 또 한 기타를 맡아줘 저스트 뮤직 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스윙스는 한요한에게 항상 "너는 저스트 뮤직 2군이야."라는 말을 입에 담을 정도로 욕심을 내었고, 한요한도 부응하듯 가수가 되고 싶어 스윙스를 찾아가 저스트 뮤직에 들어가게 된다.

 

2. 제2의 기타 멘 무사시

한요한을 부르는 제2의 이름인데, 스윙스가 한요한에게 무사시 이야기를 해준다.

[무사시- 일본에서 전설이라고 불리는 검사로 언제나 칼을 차고 다닌다] 한요한 또 한 본인이 만날 때마다 기타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에 "너는 기타가 칼이니 항상 들고 다녀라"

한요한 역시 마음에 드는 듯, 사용하였고, 그의 음악의 트랙에 칼 소리가 한 번씩 들리는데, 한요한 만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사시 한요한

한요한의 중독적인 음악을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인 [시그니처 사운드], 처음 저스트 뮤직에 입단하여 앨범인 [기타 멘 무사시]에서 공개한 "Give me that Yo Han" (요한이 내놔)로 이 앨범에서 최초로 시그니처 사운드가 사용되었다. (기타 멘 무사시의 별명이 마음에 든 듯하다.)

 

이후 칼춤 앨범에서 최초로 사용한 Uno! Dos! Tres! Cuatro! (스페인어로 하나! 둘! 셋! 넷!) 다른 앨범에서도 자주 쓰이고 [범퍼카] [록시땅] [TO ALL THE FAKE RAPSTARS] 등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으며 한요한의 음악을 들으면 더욱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