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Kim Feel) 키, 나이, 비긴어게인3

이름: 김 필 (Kim Feel)

출생: 1986년 8월 27일, 서울특별시

학력: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자퇴)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휴학)

데뷔: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1. 김 필 (Kim Feel)

- 가수가 되기 전.

가수가 꿈이 었던 김 필은 20살에 도시권으로 올라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라이브 카페인 재즈스토리에서 약 8년간 노래를 불러왔는데, 주 3~4회 3시간 노래를 불러 일당 5만 원 정도 받으며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라이브 카페에서 일을하며 가수로써의 음반도 내었지만, 음반을 내어줄 수 없다는 이야기와 사기를 당해 음악을 포기까지 해야 하나 하는 수준에 일었다. 

 

그나마 다행일까? 갖은 고난과 수난을 다 겪으며, 2011년 데뷔 엘범인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를 하였지만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무명 가수 생활이 지속되어 포기를 하려던 순간,

지금의 김 필이 있게 해준 슈퍼스타 K 6에서 연락이 오게 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 슈퍼스타K6

김 필은 슈퍼스타 K6에서 2회를 방영할 때 등장하게 된다. 본인의 자작곡인 [Cry]를 불러 심사위원 모두에게 합격을 받게 되었고, 특히 윤종신이 " 김 필처럼 자기 고민과 슬픔을 노래에 녹아내는 싱어송라이터들이 한국 음반 시장을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 라며 극찬을 해주며 탐나는 사람,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실력과 음색이 뛰어나 슈퍼스타 K6의 3주 차 무대를 하고 또 꾸준한 좋은 반응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지 않음에도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Final 무대에서 곽진언 vs 김 필의 무대로 완벽하게 끝맺음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간발의 차로 최종 준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 심금을 울리는 음색

슈퍼스타 K6에서 최종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김필은 [음섹남]의 별명을 가지게 된다. 알다시피

[음색이 섹시한 남자] 오랫동안 인디씬에서 활동, 그래서인지 인디씬에서 볼 수 있는 포크락, 인디 감성이 묻어있다.

재미있는 점은 지금 목소리보다 원래 목소리가 더 낮았다고 한다. 하지만 성대결절을 겪고 난 후 목소리가 변하게 됐다. 하지만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목소리만의 음색을 찾고 만들어 지금의 음색을 만들었다.

 

2. 비긴 어게인 시즌 3

- 비긴어게인 정리

비긴 어게인의 [The Family Band] - 박정현, 하림, 임헌일, 헨리, 악동뮤지션 이수현 그리고 김필이 합류하면서 이탈리아편에 나오게 되었다.

같이 공연을 하는 모습과 서로 화합을 맞춰 완벽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담겨 사람들에게 레전드 편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아쉽게 4화에서 박정현과 함께 Something Stupid를 부르다가 한 소절 놓치고 말아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온다.

(평소 실수를 거의 안 하는 편이라 더욱 힘든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