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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Nilo) 키, 몸무게, 음원 사재기 논란 본문

한국의 가수 소개

닐로(Nilo) 키, 몸무게, 음원 사재기 논란

한숨쉬는 곳 2019. 8. 28. 14:26

노래방에서 남자라면 한 번도 안 불러볼 수가 없는 노래 닐로의 역주행 곡 [지나오다], [넋두리] 미친듯한 후반부분의 고음 부분에서 좌절하게 만들지만, 노래가 워낙 좋아 수많은 커버곡 등 각종 SNS와 유튜브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인기를 얻고 흥행을 타던 중 사람들은 의혹을 품는다. 아무리 역주행 곡이라지만 멜론 차트에서 트와이스, EXO, WINNER와 경쟁해서 1위를 차지할 만큼의 경쟁력이 있었나? 하며 음원 사재기를 통해 멜론차트를 올렸고, SNS에서 계속 바이럴 마케팅을 유지해왔다 라는 의혹을 품고 있다.

닐로 나무위키

이름: 오대호 (닐로)

출생: 1990년 4월 18일 (만 29세)

키: 175cm 몸무게: 65kg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1. 닐로(Nilo)

2015년 9월에 데뷔한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초창기엔 [닐로 컴퍼니]라는 자회사로 데뷔한 후 음원을 제작하였다.

그렇게 활동하던 중 2018년 2월에 현 소속사인 리메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가창력도 뛰어나고 라이브도 반응이 아주 좋으나, 라메엔터테인먼트의 잘못된 마케팅으로 닐로의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은 평을 받는다.

 

2. 닐로, 라메즈 엔터테인먼트 논란

- 바이럴 마케팅 말 그대로 바이러스 마케팅이다. 감염시키는, 전이시키는 즉 바이러스가 전염되듯이 소문을 타고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홍보성 정보가 전달되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

닐로의 현 소속사인 라메즈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럴 마케팅 전문 기업이며 SNS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확보하여 페이지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닐로가 그간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2018년 2월 유독 페이스북 유명 페이지에서 언급이 늘어났다는 점 이게 소속사가 발 벗고 나선 바이럴 마케팅이란 설이다.

2018년 4월 11일 1위

마케팅은 홍보하여 인지도를 얻는 행위인데 무엇이 문제이냐?라는 말을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주체가 된 광고로 끝나면 문제가 안되는데 SNS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추천인 것처럼 위장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블로거가 제품과 돈을 받고 글을 썼거나(마치 화장품 광고랑 비슷하다.) 본인이 식당 주인 이거나 자신의 식당에 대해 글을 써놓고 광고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맞다, 위장광고이다. 이가 사실임을 인정하게 될 경우 [표시, 광고의 공정화에 광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다]

 

- 음원 사재기 의혹이 두 번째 논란이다. 닐로의 유명곡 [지나오다]는 처음 멜론 100위권에 들어온 것은

2018년 3월 23일인데 전날 23시엔 211위를 기록 0시엔 97위, 01시엔 47위 멜론에 대해 잘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잘 알듯이 가장 팬덤 스트리밍이 센 새벽에 이러한 변동은 매우 드물다.

사재기 논란

정점으로 2018년 4월 11일 새벽 3시에 2위까지 올라가고 12일 날엔 결국 1위까지 올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노래가 좋아서 올라간 거다,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이 첫 번째지만

그날 [지나오다]의 이용자 수 증가가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만에 3만 명이라는 숫자에 달하는 상식선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닐로(Nilo) 참 안타깝다. 하지만 의혹과 논란은 진실과는 별개이니 함부로 판단은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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