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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SWINGS)를 알아보자 본문

한국의 래퍼 소개

스윙스(SWINGS)를 알아보자

한숨쉬는 곳 2019. 10. 2. 20:08

이름: 문지훈 (Swings) 돈가스

출생: 1986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키: 171cm, 몸무게 98kg, A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중퇴)

소속 레이블: Just Music 대표, Indigo Music 대표

WEDAPLUGG RECORDS (기리보이와 공동 대표)

 

1. 스윙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스윙스가 태어나기 전 아버지는 미국에 가서 유학 중이었다. 그 후 스윙스가 태어나 6개월 이 지나 미국에 아버지를 따라가서 9년 동안 미국 남부 쪽에 살게 되었다.

 

당시 인터넷이 상용화가 되던 시절이 아니라 따로 찾아서 힙합을 접한 것은 아니고, 살던 곳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 스눕 독(Snoop Dogg), 닥터 드레(Dr. Dre) 등의 래퍼들을 친구들이 앨범을 들려줘 들으며 자라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시 스윙스의 살던 동네는 힙합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흑인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살아 힙합 음악이 많이 틀어져 있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또 자연스럽게 부르고, "얘네 음악은 왜 이렇게 멋있지?"라는 마음이 음악의 결정적 계기가 된다.

 

- 은평구 짱 스윙스?

한국으로 돌아와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 당시 애들은 서로 경쟁하는 누가 더 센지 레슬링하고 놀았는데 반에서 레슬링을 다 이겨"우리 반 짱은 문지훈이다"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

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 스윙스는 중학교를 올라가기 전, 중학생 형들이 "너 형들이 벼르고 있어"라는 식으로 먼저 시비를 걸어오게 됐다.

 

정말로 올라오자마자 스윙스를 괴롭혔는데 스윙스는 이러한 일에 매력을 느끼고, 어느 집단에 선택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당시 말하는 노는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놀게 된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결투를 신청하게 된다."너네들 중 가장 센 사람 만나서 싸우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총 약 32번 정도 싸웠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싸웠냐, 인정받고 싶었다, 그게 가장 컸다 라고 밝혔다. 또 지금의 스윙스가 될 수 있었던 배짱,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 스윙스 대표 레이블

공식적으로 저스트 뮤직이 생긴 시점은 2009년부터 스윙스가 노래에서 JUST MUSIC을 외치고 다녔다.

(그땐 아무도 소속이 없었다.) 뜻은 말 그대로 JUST MUSIK 그냥 음악, 또 스윙스의 영어 이름인

(Jonathan Moon)의 JM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쇼미 더 머니 3을 통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 본격적으로 저스트 뮤직의 팬층이 이루어지게 됐다. 그 후 저스트 뮤직의 새 멤버들을 뽑으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중, 2017년 4월 Indigo Music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2018년 10월 11일 WEDAPLUGG을 설립, 기리보이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이다.

 

2. 스윙스 군대

- 정신질환

가장 심한 강박증은 중학생 때부터 일어났다.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 우울증, 조울증 증 여러 가지 정신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정신질환을 가진채, 나이가 되어 군대에 가게 되었는데, 공익을 2번 신청했지만 두 번 다 떨어져 "이왕 가는 거 잘해보자"라고 마음먹었지만 가서도 약만 먹고 병원에만 있어 더욱 상태가 안 좋아져 간부들의 권유 끝에 10개월의 병역을 마치고 의병제대를 하게 된다.

이에 한번 언급을 하였는데 처음엔 주위에서 자신을 이해를 못하여 힘들었지만 "자신이 되어 보지 못하였으니까, 자신의 고통을 모르니까, "라는 말로 아쉬움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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