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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천재, 그냥노창(Nochang) 복귀 본문

한국의 래퍼 소개

천재, 그냥노창(Nochang) 복귀

한숨쉬는 곳 2019. 10. 12. 00:16

본명: 노창중 (Nochang)

출생: 1991년 9월 24일, 인천광역시

키: 178cm, A형

소속 레이블: 저스트 뮤직(Just Music)

 

1. 노창 (Nochang)

- 천재 노창

당시 회사에 본인의 이름을 [천재노창]으로 바꿔달라 하였고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고 후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최근에 그냥 노창으로 랩 네임을 바꿨다.

 

- 힙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 "화가? 돈 못 벌어 공부해" 반응으로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스무 살쯤 우울증이 심해져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에 다녔다.)

 

음악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한 노창, 당시엔 "어떤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모든 노래를 다 들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다닐 무렵 유명했던 드렁큰 타이거, 에픽 하이 등 노래를 들으며 "힙합 멋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흔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시절엔 이유모를 반항심이 생기는데 힙합은 이를 충족시켜주었고 그러다가 해외 아티스트 앨범도 들어보고 공부가 아닌 [힙합 음악]을 들었다.

 

음악을 듣고 본인만의 가사를 쓰게 된다. 일기장 느낌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사를 썼고, 본인이 쓴 가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라는 쾌감을 얻은 노창은 힙합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들려주진 않고 혼자 들었다.)

 

2. 노창의 잠적설

- 노창이 사라지다.

 [스윙스- Flex 中 ] 말조심해, 너 그러다가 까여 욕먹으면 그냥 노창처럼 사라져

저스트 뮤직에 들어가 소속된 래퍼들의 곡들 작업해주고, 편곡해주며 본인이 피처링까지 직접 하며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여기서 나온 별명[노예 창 중], 저스트 뮤직의 편곡, 작곡, 피처링에 노창의 이름이 거의 올려져 생겼다.

 

많은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그러다가 2015년 11월 20일에 안산의 공연을 기점으로 잠정 활동 중단을 말하게 된다. 사유는 겪어왔던 정신질환으로 인한 활동 중단.

하지만 다행히도 2016년 6월 저스트 뮤직 콘서트에서 얼굴을 비춰 복귀하였다.

수많은 작업, 콘서트들을 수행하며 본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요즘엔 노창이 어디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 [잠적설]을 가지게 된다.

저스트 뮤직 단체사진에도 없고 저스트 뮤직의 컴필 앨범인 [Series]에 또한  한곡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사람들은 노창의 잠적에 대해 확신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지인들의 말로는,

[한요한] -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노창은 핸드폰도 꺼놓고 집에만 있어 요새는 못 봤다.

[스윙스] - Flex의 가사 중 "욕먹으면 그냥 노창처럼 사라져"

[기리보이] - 초등학교부터 동창인 기리보이는 노창이 어딨는지 모르고 사라졌다 라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혔다.

미도+길이

이러한 수많은 잠적설에 팬들 또한 의문점과 지쳐갈 때 간간히 얼굴을 보았다는 말로 위안을 삼다가 다행히도, 2019년 8월 9일 약 4년간의 잠적을 깨고 [EP 미도+길이]로 복귀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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