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Don Mills) VMC, 군대

이름: 황동현 (Don Mills)

출생: 1988년 7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키: 184cm, 몸무게: 102kg, 발 사이즈: 310mm

소속 레이블: Vismajor Company

소속 크루: 24 Gang

 

1. 던밀스(Don Mills)

- 랩 네임 던 밀스(Don Mills)

캐나다 휴학을 가서 래퍼로써 데뷔 하기 전에 황마 K라는 랩 네임으로 활동을 했었다. 이름 마크와 본인의 성을 따서 황마 K, 활동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이름을 던밀스로 바꾸게 되었다. 딱히 뜻이 있는게 아닌 캐나다 지역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예시: 팔로알토)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안산에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살다가,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된다. 음악을 좋아하던(드럼) 던 밀스는 캐나다 유학 시절에 홉스 테이를 하다가 만난 친구의 영향을 받아 힙합음악을 듣기 시작하게 되었다.

 

힙합음악을 듣다가 랩을 시작해보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비트박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음악을 꾸준히 하다가 대학생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을 때, 즐겨 듣던 힙합 음악과 어렵지만 재미있었던 랩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져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 Vismajor Company (VMC)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로 불가항력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Vismajor]로 줄여서 VMC로 불린다. 2011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들 무섭게 생기셔서 생긴 별명

"얼굴로 선 제압 후 랩")

<Member>

딥플로우(Deepflow), 우탄(Wutan), Ven, TK, Babynine, ODEE, Staillest, Mojo, Rowdee, Brasco, 넉살(Nucksal), BIGONE, Buggy, Part Time Cooks, QM, 이로한, Fredi Casso, HOLYDAY, DJ kaadiq

그리고 던밀스(Don Mills)로 구성되어있다.

 

2. 던밀스(Don Mills) 군대 논란

- 병역비리 사건

2013년 던밀스는 질병, 자격시험 응시 등의 이유로 입영시기를 계속 늦춰왔다. 하지만 신체검사에서 많은 문신들의 이유로 현역 3급 판정을 받게 된다.

 

2017년 계속 입영시기를 늦추다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나이가 되어 식사량을 대폭 늘리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식의 몸무게를 늘리기 시작하였다. 현역대상자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다. 결국 현역대상자를 벗어나 전시에만 움직이는 5급 병역면제에 해당하는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2017년 12월 던밀스는 병역 감면을 위한 고의로 체중을 늘린 혐의로 기소되었다. (급격한 체중변화로 "신장, 체중 불시측정대상자"로 분류되었다.)

유죄판결을 받은 후 5개월 뒤 10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하였다.

 

이 사건이 뒤늦게 대중들에게 알려지자 2019년 9월 26일 비스메이저 컴퍼니에서 사과문과,

던밀스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