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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VMC] 넉살 키, 나이 본문

한국의 래퍼 소개

[VMC] 넉살 키, 나이

한숨쉬는 곳 2019. 10. 24. 11:56

이름: 이준영 (넉살), 키:168cm, A형

출생: 1987년 3월 2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 구 주안동

소속사: 스톤쉽

소속 레이블: Vismajor Company (VMC)

 

1. 넉살

- 랩 네임 넉살

고등학교 시절 넉살의 이름을 지었고, 당시 CB Mass를 좋아하여 개코의 팬이었는데, 개코의 이름이 우스깡스러우나 실력으로 보면 엄청 멋있는 이런 느낌을 주고 싶어 당시 본인도 웃긴 이름을 찾다가 [넉살 꼬마]라는 이름을 짓게 된다.

 

계속 활동을 하다가 스무 살 시절 랩 배틀에 나갔는데, 이때 Issac Squab이 심사를 봤는데 소개를 할 때 꼬마를 뺀 [넉살]로 소개를 한 후부터 넉살로 활동 중이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형제 중에 막내였던 넉살은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누나들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로 처음 힙합을 접하고 중학교 시절엔 친구가 외국 힙합 앨범을 소개해주게 된다. " 한번 들어봐, 엄청 멋있어" 그때 힙합이 장난이 아니고 엄청나다는 것을 느낀 후고등학교 때부터 가사를 쓰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 VMC

플스방에서 딥플로우를 만나 술을 여러 번 먹는 게 만남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 또 술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당시 넉살이 준비하고 있던 [작은 것들의 신]"오래 준비한 앨범 더 멋지게 내보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야, 들어와서 같이 해보자"라는 재안을 했다.

 

이에 넉살 또한 바로 "알겠다" 라며 VMC에 들어가게 된다. 또 준비했던 앨범인 [작은 것들의 신] 또한 딥플로우가 "랩 디렉팅 내가 다 봐줄게" 라며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다.

 

2. 쇼미 더 머니

- 쇼미 더 머니 6 수혜자

사실 쇼미 더 머니 2에서 참가한 이력이 있으나 1차 2차 예선까진 무난하게 승리하였는데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쇼미 더 머니 6에 재출전하게 되었다. 당연 VMC에서 활동도 그렇고 실력 또한 입증은 되어있기에 1차 예선을 볼 때부터 우승 후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2차 예선에선 본인의 [작두 벌스]를 이용하며 가볍게 통과, 결국 다이내믹 듀오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음원 미션에선 "라이노는 코뿔소 다 들이받아 겁을 줘"의 N분의 1의 곡 또한 사람들이 감탄을 하였다.

 

그리고 디스 배틀 조우찬, 넉살 VS 에이솔, 우원재 대결에서 아주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린 나이인  조우찬이 우원재의 공격에 흥분한 나머지 가사를 까먹고 되새길 때, 이를 눈치챈 넉살은 프리스타일로 수습을 하게 된다. (티가 많이 나지 않아 더욱 노련하다고 느낀다.)

 

최종 무대는 행주와 대결로 [RHYD YO]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막이 내려도]를 불렀지만 아쉽게도 

공연비 5만 원 차이로 행주에게 패배를 하여 최종 준우승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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